돈이 지배하는 저널리즘
자본이 가장 지배하기 쉬운 조직이 언론이다.
돈을 준다면 저널리즘 따위는 아웃 오브 안중.
일본 자본이 지배하는 스포츠 쪽과 아울러
신천지 같은 종교 자본에도 거리낌 없이
손을 내민다. 메시지의 진실성 따위는 고려하지
않는다. 텍스트가 벌어다 주는 잔고만이
진실이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현 정부는 돈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돈이 되는 나쁜 새끼들로 정권을
바꾸기 위해 가짜 뉴스를 쏟아낸다.
그러다 보니 신천지 같은 사이비에게도
지면을 내어주고, 관계를 이어온 것.
이도 저도 못하고 눈치 보며
입을 처닫을 수밖에...
일로 마주하는 기레기들의 민낯,
그들은 돈 주면 기사를 써대는
자판기일 뿐이다.
진실을 전하는 대가로
큰돈을 버는 언론사는
순진한 꿈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