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숨으로 날리는 스트레스

5. 어제보다 나은 하루

[6711 님] 생각할 게 많아 신경을 좀 썼더니

머리가 너무 아파요.

Berlin의 Take my breath away 신청합니다.


[9982 님] 뮤직토피아 들으면서 오늘 받은 스트레스를

저만치 밀어냅니다.




저는 신경을 많이 써서 머리가 아플 때 한숨을 쉬어요.

아주 천천히.

지금 내 머릿속을 어지럽히는 근심과 걱정이

조금씩 조금씩 시나브로 빠져나가게.


풍선의 바람을 빼듯 입으로 조용히 내뱉어요.

볼록한 배가 등 가죽에 붙는다 싶을 때까지요.


스트레스는 세포의 기억이 일으킨대요.

모든 병은 스트레스 때문인데,

스트레스를 뇌만 기억하는 게 아니라

세포 하나하나가 다 기억하고 있다네요.


그래서 스트레스와 그로 인한 병을 없애려면

세포 하나하나에 아로새겨진

파괴적인 기억을 흘려보내고

새로운 기억으로 채워 넣으랍니다.

나쁜 에너지는 비우고 좋은 에너지로 덮어쓰기 하는 거죠.


스트레스를 내보내고 새로운 기억을 채워 넣는 곳이

우리 몸 네 군데에 있는데요. 바로 4대 치유센터랍니다.

각각은 미간 사이, 관자놀이, 양 턱 끝,

그리고 아담스 애플이라고 하는

남자분들 목 앞쪽의 튀어나온 부위에 위치합니다.


이 네 곳에 달걀을 쥐듯 손가락 끝을 살짝 모아

마음의 치유를 바라며 일종의 기를 불어넣는 거래요.

한 자세당 30초간 하루에 세 번하면

총 6분 정도 걸린다는데요.


이것도 번거롭다 싶고

짧게 효과를 보려면 10초 해결법이 있답니다.

기도하듯 양손을 합장한 뒤

양손가락을 엇걸어 깍지를 끼고

숨을 아주 강하게 10초 동안 내뱉으면

상황에서 오는 스트레스에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대요.


기도, 명상, 호흡.......

배로부터 우러나오는 큰 숨.

가슴을 들썩이는 한숨.


방법은 다양하지만 숨만 잘 쉬어도

스트레스를 약간은 날려버릴 수 있다는 거.


오늘 받은 스트레스는 오늘 밀어내 버리세요.


손 씻을 때 떨어내 버리고,

양치질할 때 헹궈 버리고,

세수할 때 흘려버리세요.


안녕, 스트레스.

그 길로 계속 가.

뒤돌아보지 말고 주욱 가.



*힐링 코드(시공사, 알렉산더 로이드, 벤 존슨 공저)

107p, 233-234P, 300-301P를 참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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