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쉬어가는 여유

목차 4. 믿어봐요 나 한번

[황정희 님] 요즘 같은 날, 돗자리 펴놓고 누워서

하늘만 보고 싶은데. 현실은.......

2PM의 <Heart beat> 들려주세요.





벨기에의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

유난히 하늘을 소재로 한 그림이 많은데요.


날아가는 새에 모자를 씌우거나

중절모의 레인코트 차림의 신사들이

하늘에서 비처럼 내려오는 그림은

기존의 통념을 완전히 뒤집은 것이었어요.


특히 바다 위 공중에 거대한 바위가 떠있는 그림은

2004년에 나온 만화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모티브가 되었고요.


하지만 아무리 상상력이 풍부한 초현실주의 화가라도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지 않았다면,

천천히 흘러가는 구름을 가만가만 들여다보지 않았다면

이러한 상상을 할 수 있었을까요?

이러한 멋진 그림들을 그려낼 수 있었을까요?


그러니까 우리에게 필요한 건 바로?


그래요. 한숨 쉬어 가는 여유예요.


바쁜 일상, 쉽지 않겠지만

비집어 짬 내고 틈내어

꼭 숨표 간간이 찍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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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chi-Nordlicht, 출처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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