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82 님] 이번 주 야근 근무라 일찍 나와
먼저 월요일을 맞이했네요.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 책상 정리하면서 듣고 있어요.
앱으로요. 바이브의 <미워도 다시 한번> 듣고 싶네요.
제 별명이 자칭
사무실에 불 켜는 여자예요.
매일 가장 일찍 출근해 불을 켜거든요.
가장 먼저 맞는 월요일.
왠지 모르게 뿌듯하시죠?
내가 1등이다!
속으로 만세 한번 부르고
여느 때보다 일찍 시작하는 하루를
더 소중하게 여기게 돼요.
봐요. 책상 정리도 하고
할 일 어디 없나 찾아서 하기도 하고
더 적극적이 되잖아요.
상큼하게 시작한 오늘 하루.
첫 단추를 잘 끼운 하루.
시작이 반이면 반은 성공이고,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으니
마무리도 나쁘지 않겠죠?
© remiyuan, 출처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