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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심리학 TV

난 불완전한 걸 숨기지 않겠다.

꿈과 현실의 접점은 도대체 어딜까.

by TV피플


인생의 욕심이 과했나.


꿈의 포인트가 너무 멀리 있는 걸까.


좋아하는 것의 목표를 꿈으로 치환하기엔

아직 기회와 노력과 재능의 합산점수가 합격점은 아닌 걸까.




하는 일은, 사회생활은, 직업은 결국 또 다른 형태의 노동인걸까.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의 그들처럼.


글을 쓰던 마음은 새로운 마음의 모멘텀을 만들어 냈다. 너무나 기쁘고 행복한 멘탈이 찾아왔다. 그리고 그 새로운 멘탈을 현실에 접목시키는 것은 꽤 만만치 않았다.




나는 10년 뒤에 어떠한 멘탈을 갖고, 어떠한 사회생활을 꾸려 가게 될까. 글을 쓰는 활동은 미디어와 어떠한 접점을 찾게 될까.


평일과 주말의 구분이 없는 일상을 살자고 글을 써 왔지만, 이번 주는 주말이 참 기다려진다. 진심으로..


난 불완전한 걸 숨기지 않겠다.
......

난 인간이다.

(이미지 출처: www.buzzfeed.com / abduzee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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