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들려주는 '뻔하지 않은' 성공 레시피(91)
직장에서 제일 억울한 순간은 혼자만 일하는 듯한 기분이 들 때입니다. 다들 한가해 보이는데 왜 나만 바쁘고 힘든지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은 사람을 지치게 만들고, 의욕을 꺾습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 보면 둘 중 하나일 가능성이 큽니다. 일을 잘 못하고 있거나, 진짜로 일이 몰려서 바쁜 경우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당신은 후자에 해당합니다. 진짜 일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억울한 것입니다. 나누면 될 것 같은데, 왜 나만 시키는 걸까 싶습니다.
이때 중요한 사실. 윗사람이 당신에게 유난히 많은 일을 시킬 때는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일을 잘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신에게 일을 몰아주거나, 당신을 시험하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분명한 것은 당신이 제 몫 이상을 해내기 때문에 일이 몰리는 것이고, 그건 다른 말로 ‘기회’라고 읽습니다.
기회는 아무에게나 오지 않습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미소 짓는다고 합니다. 한 번 지나간 기회는 쉽게 다시 오지 않습니다. 그러니 상사가 이것도 해보라, 저것도 해보라 말할 때는 속는 셈 치고 최선을 다해보길 바랍니다. 만일 그 상사가 믿고 따를 만한 사람이라면, 밤을 새워서라도 멋지게 일을 끝내 보십시오.
상사는 당신이 일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지켜보고 있을 것입니다. 절대 그 앞에서 인상 쓰거나, 징징거리는 모습을 보이지 마세요. 오히려 이렇게 여유롭게 말해 보세요. “부장님, 일이 몰리니 딴 생각할 틈이 없어 좋습니다. 요즘 누구누구는 일이 없어 서로 다툰다는데, 저는 싸울 틈도 없네요.”
이런 말은 단순한 농담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그 안에 자신감과 긍정적 사고, 여유가 담겨 있습니다. 상사는 속으로 흐뭇해할 것입니다.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고, 눈치 있게 분위기까지 챙기는 부하라면 더없이 든든할 수밖에 없습니다. 당신이 주목받는, 별이 되는 순간을 즐기세요.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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