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떤 가을을 맞이하고 계신가요?
폐가에서 지내는 고양이 두 마리.
녀석들의 몸에는 가을이 묻어있다.
몇 번 밥을 주니 경계심을 풀고 눈을 마주친다.
안녕? 너는 가을을 닮았구나!
너와 나는 올해 어떤 가을을 맞이하고 있는 걸까?
부디 평온한 가을이 되길. 자주 만나자.
7년 동안 기업의 사보 담당자로 일했습니다. 이젠 회사 이야기가 아닌, 저의 글을 짓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