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하루 종일 머물렀던 생활의 전선에서힘겹게 귀환하는 어둑한 길 위에는브라운 아이즈 2집과 달.감정과 이성은 때로동등한 커브를 따라 흐르기도 하지만감정은 코사인 곡선, 이성은 사인 곡선.하나가 올라가면 하나는 내려간다.다만삶의 바른 시간들이 가르쳐 준 것은,때론 조금 덜 조급해도 된다는 사실.생활은 어색한 채 남아 있지만삶은 투명한 채 천천히 빛난다.
Whole Earth Cata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