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Bird Aug 19. 2022

허상과 믿음

진실은 없다

삶에서 어떤 피사체를 어떤 스펙트럼으로 바라보는지는

본인의 마음에 비춰진 거울로 투영해 봐야만 알수 있다


하지만 그 조차 허상에 기댄 비춰진 마음이기에

맞다는 보장은 할 수 없다


그렇듯 우리 모두는

보고 싶은 것만 보며 살고 있다


 보고 있는 것이

진실이라는 믿음은 나를 편안하게 한다

매거진의 이전글 익숙함을 벗어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