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싶지도 않은데
교육을 시킨다면
배움에 능동성을 띌 수 있을까?
하던 데로만 하려 하는데
조직이 변할 수 있을까?
관리자가 코딩을 공부하면
그가 실무자가 될 수 있을까?
도무지 도움이 되지 않는 일들이
내 주위에 펼쳐지고 있다
어쩌면 이는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지 못하고
모두들 저마다의 도피처로 상황을
회피하려는 움직임으로 느껴진다
정작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방향인데
도움이 되는 것 같은 착시를 느끼는
신기루 같다고 할까?
자신에게 주어진 과업을 모른 체하고
한 순간의 위기를 모면한다고 한 들
어떤 일이 벌어질까?
나 조차도 가늠이 되지 않는다
모두가 각기 저마다의 방향으로 가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였던 적이 없었다
지금도 각자 다른 역할을 맡아
역할 놀이 중인데
그 역할마저도 방치되고 있는 상황이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공통적인 것은 모두가 견뎌내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서로가 자기에게 맞는 견디는 법으로
버티고 있는 것이다
어서 빨리 상황이 종식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