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맞는 사람이 있다면
아닌 사람도 있다
모두에게 맞는 사람일 필요는 없다
그건 역설적이게도 그 누구에게도 맞지 않는
사람이란 얘기다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는 건
올곧이 자신에 맞추어 산다는 얘기고
남의 호불호 따윈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는 얘기다
삶의 끝자락에서 가장 후회되는 것을 물었을 때
너무 눈치만 보고 산 것 같다
그 순간순간 느끼는 행복을 잊고 산 것 같다는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면
지금의 나를 존중하며 내 상태를 확인하는데
집중하면 된다
남을 신경 쓸 시간에 나를 보고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면 된다
세평 따윈 구시대의 유물 같은 것이다
이제는 평생직장도 오래 함께할 사람도 없다
다만 그 순간 나와 맞는 사람
그 상황에서 함께 할 사람
오로지 순간의 행복에 집중하자
그래야 내가 내일 죽더라도 어제는 행복했구나 하는
기억을 남길 수 있는 삶을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