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아빠
하루에 한 번은 글을 쓰자는 생각과 집사람과 딸의 도움으로 "한두 글자 사전"에 도전했다 오늘 일어나자마자 혼잣말로 요즘은 영감이 잘 안 떠오른다 했더만 집사람 왈 할멈을 데려 와야겠다는 싱거운 농담을 건넨다 그 소리 듣고 쓴다
집사람은 두 영감에 꼭 필요한 할멈이다
* "한두 글자 사전"은 아빠가 주로 쓰고 엄마와 딸이 거들고 딸이 편집하여 올립니다.
써야 생각이 구체화된다. 다능인 기질을 사용하려 다분히 노력 중인 Microsoft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