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인포그래픽은 변동성의 시각적 스토리를 보여주지만, 지난 100년간 은의 역사는 단순한 가격 차트가 담아낼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복잡하다. 이는 정체성을 둘러싼 투쟁의 연대기다: 은(silver)은 화폐(money)인가, 아니면 핵심 산업용 원자재(industrial ingredient)인가?
오늘날 투자자들에게 이러한 고점과 저점 이면의 "숨겨진 역사"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차트는 가격이 '언제' 움직였는지를 보여주지만, 본 내용은 '왜' 움직였는지를 설명한다.
아래 표는 인포그래픽에 표시된 주요 이정표(milestone)를 맥락화하여, 원시 데이터에 역사적 뉘앙스를 더한다.
차트에 제2차 세계대전이 표기되어 있지만, 1940년대가 은의 전환에 얼마나 결정적이었는지 아는 투자자는 드물다. 전쟁 기간 중 포탄 탄피용 구리가 부족해지자, 맨해튼 프로젝트(Manhattan Project)는 극비 작전을 통해 미국 재무부로부터 14,700톤의 은을 차입하여 우라늄 농축용 칼루트론(calutron)의 전기 도체로 사용했다.
[그래프: 14,700톤 은 시각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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