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여행

by 유정호


신라시대 국제무역항이었고, 대한민국에서는 조선과 자동차 등 수출무역항으로 경제성장을 견인한 울산에는 많은 문화재들이 존재합니다.
훌륭한 분들도 많이 배출되었고요.
뛰어난 문화와 전통을 계승하여 발전하는 울산의 일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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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루
643년 자장대사가 건립한 태화사의 일부 건축물.
용이 사는 거처를 마련해 주었다는 전설과, 용왕이 선물한 물고기를 잡아 먹어 고려 성종이 죽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임진왜란 당시 소실되었으나 근래에 복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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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루 공연
이선숙 판소리 명장과 휘하 여러 소리꾼들이 한 시간동안 펼친 공연이었습니다.
마지막에 코로나로 한동안 공연을 하지못하다가, 이렇게 관객과 호흡을 맞출 수 있어 행복하다고 울먹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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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과 십리대숲
과거 산업화로 물고기조차 살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된 강을 시민들의 참여로 깨끗한 강으로 되돌려 놓는 사례가 중고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소개될 정도로 환경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장소입니다.
밤에 걷는 십리대숲 은하수길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할 만큼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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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문화마을
울산은 예로부터 고래와 깊은 연을 맺고 있습니다. 울주 반구대 암각화를 시작으로 영화 <인디애나 존스>의 실제 모델인 로이 채프만 앤드류스가 울산을 방문하여 한국계 귀신 고래를 학계에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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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문화마을
그리고 오랜 세월 울산 시민들의 생계를 책임지던 고래사냥이 이루어졌습니다. 현재는 장생포 고래문화 마을에서는 옛 모습을 복원하여 관광객을 받고 있습니다.
용인 민속마을처럼 옛 사람으로 분장한 분들이 당시 모습을 실감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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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의사 추모비
울산왜성에는 대한제국 판사로 재직하다가 국권을 상실하자 대한광복회를 조직한 박상진 의사 추모비가 있습니다.
박상진 의사는 1910년대 만주까지 아우르는 최대 독립군단체 대한광복회를 통해 친일파 및 일제 침탈자를 암살하여 독립을 이루려다가, 체포되어 순국했습니다.
추모비가 울산왜성에 설치되었다는 점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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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왜성
임진왜란 당시 가등청정이 세운 왜성으로 1597년,1598년 조선군과 명군이 두번 공격했으나 점령에 실패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어떤 고통을 겪었을지를 생각해보면 좋은 장소입니다.
하지만, 왜성의 흔적이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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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한옥도서관
한글학자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외솔 최현배 선생의 뜻을 이어 만든 한옥도서관은 규모는 작지만, 초등학생이 책을 들고 방문하는 모습을 보면서 옅은 미소를 짓게 만드는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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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기념관
가로쓰기와 한글 타자기 보급 및 아름다운 우리말을 만든 최현배 선생이 태어난 곳에 위치한 외솔기념관은 우리의 한글이 어떻게 지켜졌는지를 잘 보여주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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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암공원
신라 문무대왕비가 호국룡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고 들어간 바위섬으로, 수령 100년이 넘는 15,000그루가 넘는 해송이 아주 장관인 장소입니다.
이 외에도 많은 전설과 이야기가 담겨있으며, 천천히 걸으며 자연과 하나가 되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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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바위
태왕암공원에 있는 여러 전설이 깃든 장소 중 하나인 할매바위에서 우리들의 할머니의 얼굴을 볼 수 있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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