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탄력성, 김주환
긍정적 정서는 나를 더 행복하게 한다.
회복탄력성이란 원래 제자리로 되돌아오는 힘을 일컫는 말로 회복력 혹은 높이 튀어 오르는 탄력성을 뜻한다.
심리학에서는 주로 시련이나 고난을 이겨내는 긍정적인 힘을 의미한다.
강력한 회복탄력성의 기반이 되는 진정한 행복감은 나 자신과 다른 사람에 대한 긍정적 태도에서 오는 것이지 외부 조건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회복탄력성은 성공에 대한 강한 집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음에서 나온다. 회복탄력성은 반드시 성공해야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지닌 상태가 아니다. 오히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상태다. 자기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을 통해 자신의 행동에 대한 뚜렷한 목적의식과 방향성을 지니되, 그 목적 달성여부에 얽매이거나 전전긍긍하지 않는 삶의 태도가 회복탄력성을 가져온다.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나에게 일어나는 크고 작은 고민거리나 어려운 일들을 순간순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대처할 수 있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후천적 노력을 통해 회복탄력성을 높이려면 자기 조정능력과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해야 한다. 그리고 이 두 가지를 길러주는 것은 바로 긍정적 정서다.
인류 역사를 돌이켜보면 훌륭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자신의 강점에 집중해서 그것을 더욱 발전시킨 사람들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셀리그만 교수에 의하면 행복의 기본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고유한 강점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것을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수행하려는 노력을 해야만 한다. 강점수행을 통해서만 진정한 발전이 있을 수 있으며 긍정적인 뇌를 만들어 갈 수 있다. 감사하기와 운동하기도 긍정적인 뇌를 만드는 방법이다.
진정한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타인의 인정이나 칭찬으로부터 완벽하게 자유로워져야 한다.
세상의 평판이나 다른 사람의 인정에 연연해하지 않고 자기 자신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게 되며 강력한 회복탄력성을 지니게 된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가 이 세상의 중심이고 모든 스포트라이트는 자신을 향해 있다는 착각 속에서 살아간다. 그 결과 주변 사람들이 실제로 나에 대해 갖고 있는 관심을 수백 배 수천 배 더 과장해서 느끼기 마련이다. 당신이 다른 사람 앞에서 이야기를 할 때, 듣는 사람들이 '나를 속으로 흉보거나, 비웃거나, 손가락질하지 않을까'하는 염려는 접어두어도 좋다. 그러한 가능성은 당신의 머릿속에서 만들어진 것에 불과하니까.
타인의 시선에 지나치게 민감한 사람들은 1만 원권 지폐 이야기를 생각해야 한다. 지폐의 가치는 밟아도, 구겨져도 심지어 찢어져도 그대로다. 변하지 않는다. 즉, 다른 사람이 무어라 해도 나는 그저 나일 뿐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타인이 나를 비난하고 흉본다고 해서 나의 가치나 존재 자체가 변하는 것은 아니다. 이런 사람들일수록 주관이 뚜렷한 자유로운 영혼으로 거듭나도록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 자유로운 사람이 강한 사람이다.
책이 너무 좋아서 주변 지인에게 강력 추천해 줄 정도였다.
이 책이 말하는 바를 한 줄로 요약하면 '긍정적 정서를 갖어라'로 정리할 수 있다.
물론 이 긍정적 정서는 쉽게 뿅! 하고 생기진 않는다.
그만큼 긍정적 사고를 갖기 위해 변하려고 노력해야 하고,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긍정적 정서를 갖기 위한 습관 세 가지! 앞으로 꾸준히 실천해 보자!
1. 강점에 집중&성장
2. 감사하기
3. 운동하기
그리고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