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보면 큰 일 나는 나의 워드파일
"이 자료 좀 이렇게 저렇게 해서 저렇게 이렇게 만들어줘. 빨리 할 수 있지?"
"요즘 왜 바빠? 야근할 일이 있나?"
"회사에서 이 정도 배려해주는 거 흔치 않아."
"요즘 80년 대생들은 우리 때와 좀 다른 거 같아. 라떼는 말이지~"
아오! 스트레스!!!!
가장 중요한 건 그때 그때 내 분노 감정을 풀어준다는 것과
적나라하게 적어야 한다는 거다.
나는 소중한 사람이다.
누구보다 나를 아껴야 한다.
그렇기에 나에게 독과 같은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