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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다들 똑같은 생각
퇴근
어디선가 돌아다니는 글을 보았다.
"출근하면서 무슨 생각해?"
이 글에 달린 댓글은 내 마음과 같았다.
└ 퇴근하고 싶다.
└ 퇴근하고 뭐 먹지?
└ 퇴근하고 침대에 눕고 싶다.
출근은 퇴근을 부른다. 허허.
유별: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특별'하게 빛나는 사람이 되고자합니다. ㅡ14년 차 직장생활, 2년 차 결혼생활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하는 것들을 글로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