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유별 Aug 25. 2023

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책임감이 짓누를 때

너무 애쓰지 않아도 된다

내 습 중 하나는 나에게 주어지는 것이 있으면,
너무 강한 책임감을 부여해 스스로 부담을 갖고 과도하게 애를 쓴다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하기 때문에 결과가 좋았던 적도 있다.
하지만 경험을 해보니 이렇게 하지 않아도 결과는 동일하게 나올 수도 있고, 때로는 실망적인 결과를 맞이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오히려 너무 강한 책임감은 스스로를 더 지치게 하고,

결과에 대한 강한 보상심리가 작동되면서 더 큰 욕심과 실망이 동반되어 나를 더 힘들게 하기도 했다.

나를 쥐어짜며 내몰지 말자.

최선을 다하되, 내 몸과 마음도 보살피며 나아가자.


무리하게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 토닥토닥.


매거진의 이전글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이렇게 해보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