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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구독자 2억 명을 모을 수 있었던 방법

미래의 나에게 주는 선물

by 유별
20240429_093433.jpg 출처: MBC

장성규, 김대호, 강지영.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은 뭘까?

바로 13년 전 MBC 신입사원이라는 아나운서 공개채용 프로그램에 나온 출연자였다.

그리고 현재는 잘 익은 열매처럼 각자의 위치에서 큰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었다.


13년 전 이들은 어땠을까?

이들은 그저 어리바리하고 실수도 많이 하는 아나운서 지원자였다

하지만 13년 동안 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스스로를 갈고닦고, 때로는 좌절도 하고 실패도 하면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갔다.


누군가는 실패를 back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실패 또한 깨달을 수 있는 앎을 배우는 성공의 길이다.

이들은 그저 빠른 템포 때로는 느린 템포로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가고 있었다.

씨앗을 뿌리고, 꽃이 피는 과정을 그들은 기꺼이 버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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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 세 사람을 보면서 성공하는 사람 기본조건 한 가지를 알 수 있었다.


꾸준히 '행(行)'을 하며, 기다릴 줄 아는 사람.


성공한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운이 좋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저 하던 일을 계속하다 보니, 그 시대의 흐름에 맞게 그 기운을 타고 사업이 성공하게 되었다. 나는 그저 내가 하던 걸 꾸준히 해왔을 뿐이었다."

라고 말을 한다.


얼마 전 전 세계 유투버 1위인 미스터비스트의 기사를 보게 되었다.

그는 구독자 2천 명을 모으기까지 4년이 걸렸다. 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현재 그는 2억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엄청난 유투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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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씨앗이 열매를 맺기까지 사람마다 시간이 다르다.

나는 내 속도에 맞춰 꾸준히 전진만 하면 된다.

실패를 해도 괜찮고, 버티기만 해도 괜찮다.

이 역시 앞으로 나아가는 전진이다.


유튜브 구독자 2억 명을 달성할 수 있었던 방법은 바로 '꾸준한 행'에 있었다.


속도가 느리더라도 일단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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