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주말농장에 단호박도 심어두었는데 예쁘게 핀 줄기를 보고 그렸어요. 꽃말도 찾아보니 굉장히 좋네요. 호박의 깊고 달달한 맛이 치유를 하는걸까요
아이들을 농장부근의 작은 놀이터에 풀어두고 혼자만의 시간좀 갖으려고 했더니 큰 아이가 옆에 붙어서 그리더라구요.
그래서 저 호박그림은 덮는 순간 겹쳐져서 검게 변했답니다. ㅎㅎ
즐거움의 한가닥, 유쾌함의 한가닥, 미소의 한가닥이 모여 멋진 인생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