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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UCI Jun 28. 2024

[신간] <고베의 발견> 책 소개

요네하라 마리의 맛집과 하루키의 술집을 찾아 떠난 일본 여행

오버투어리즘의 관광 공해를 피해 찾아간

고베에서, 


과거에 머무르지도

첨단에 목을 매지도 않는

일본의 새로운 얼굴을 만난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역시 가장 가까운 일본.


그래서 일본에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외국 도시 1, 2, 3위인

오사카, 후쿠오카, 도쿄가 있다.


특히 오사카는

가장 일본다운 도시 교토와 가까워,

한국인이라면

오사카와 교토를 묶어

함께 보는 여행에 익숙하다.


그런데 이 두 도시를 소개하는

여행가이드북에

늘 함께 등장하는 도시가 하나 있다.


바로 고베神戸다.



고베는

오사카, 교토를 여행하는 관광객이

한 번쯤 들르는 도시이긴 하다.


일본 3대 차이나타운 중 하나인

난킨마치

개항 이후 서양인들이 모여 살았던

기타노이진칸을 보기 위해서다.


그렇지만 고베에서

하루 이상 머무르며

고베만을 여행하는 사람은 드물다.


앞서 언급한 곳 말고는

떠오르는 역사 유적도,

잘 알려진 랜드마크도

없기 때문이다.


이런 고베를,

25개국 115개 도시를 다녀본

여행가인 작가는 왜 갔으며,

무엇을 발견했을까?


도서출판 따비의 신간 

《고베의 발견》

볼 게 없을 듯했던

고베의 반전 매력을 소개한다.


고베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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