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UCI Sep 06. 2024

전국지리교사모임 추천 <맛집에서 만난 세계지리 수업>

전국지리교사모임 추천사

세계 각지의 유명한 음식의

지리적 연원과 기후적 배경을 통해

인문지리와 자연지리를

아울러 이해할 수 있는 책

<맛집에서 만난 세계지리 수업>

출간됐습니다.



<맛집에서 만난 세계지리 수업>

'2024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우수선정도서'로

선정된 <맛집에서 만난 지리수업>

세계 버전 후속편인데요.


방금 나온 따끈따끈한 신간

<맛집에서 만난 세계지리 수업>

세계 각지의 맛있는 음식 이야기를 통해

기후·지형·역사·문화·정치·경제,

그리고 인류가 맞닥뜨린 기후변화 문제를

입체적이고 맛깔나게

살펴보는 책입니다.


맛집에서 만난 세계지리 수업

책 소개 및 구매하기


<맛집에서 만난 세계지리 수업>

'전국지리교사모임'의 추천도서로 선정되어

더욱 눈길을 끕니다.


교육 현장에서 일하시고 있는

현직 지리 선생님들이 자신있게 추천하는 책이니

세계지리 및 여행지리 과목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겐

재미와 지식,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좋은 참고 도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국지리교사모임'의 선생님들이

직접 써주신 추천사를 소개합니다.



다른 기후 지역으로 여행을 가면

우리나라에서는 못 보던

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발달하는

이 음식들은

각 지역의 기후나 지형과

종교, 경제, 가치관 등의

영향을 받아 형성되죠.


그래서 다른 나라의

음식과 맛집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 나라의 지리적 특징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상 기후에 따른

음식의 변화를 통해

기후 위기를 고민하는

기후 시민의 자질을

키울 수도 있습니다.


맛집에서 만난

세계지리 여행을

지금 바로 떠나 봅시다.


-전국지리교사모임

매거진의 이전글 [신간 소식] <맛집에서 만난 세계지리 수업> 발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