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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앉은 새는 가지가 부러질까 두려워하지 않는다.

[MBTI] INFJ 와 ENFP

by 우동이즘

나무에 앉은 새는 가지가 부러질까 두려워하지 않는다.

새는 나무가 아니라 자신의 날개를 믿기 때문이다.


[날개] (상수)

-긍정적인 생각, 좋은 태도를 유지하려는 노력, 다정하려는 노력, 몸과 마음 건강을 유지하려는 노력,

배우려는 자세와 호기심을 잃지 않는 것, 내가 사랑하는 일(창작, 공부 등)을 지속하는 것 등.


[바람] (변수)

-타인의 생각과 평가, 시장 상황, 업계 트렌드 변화, 결과와 트러블,

성공 혹은 실패, 오해 등.


[나뭇가지] (계수)

-성공한 나, 실패한 나, 비교의식, 인정욕구 등.

‘계수가 아니라 상수를 보자’

***


뭐 이런 류의 대본을 쓰던 중이었다.


탁-

내 노트북을 닫으며 그녀의 입꼬리가 올라간다.

“나는 태풍이야.”


쌓아둔 방벽과 단단한 논리가 와르르- 무너진다.

INFJ에게 ENFP는 태풍이다.


이런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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