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현실로
네이버에서 상상과 공상의 뜻을 찾아보면 이렇다. 상상은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라 실현 가능성이 높다면, 공상은 현실적이지 못하거나 실현될 가망이 없는 것을 막연하게 그려보는 것이라고 한다.
상상을 주로 하지만, 가끔씩은 공상하기도 한다. 지금의 나와, 내 주위 사람들 모두 그걸 할 수 있을까? 하는 비현실적인 것들의 생각들이다.
지금의 공상은 무엇인가?
적당히 성공한? 브랜드 오너가 되는 것이 그렇다. 더 크게 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 커지면 철학이 흐트러진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끼리 단단한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 커짐보단 철학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두 번째는 김창옥 교수님과 같은 강연가가 되는 것이다. 내가 존경하는 유재석님, 조세호님, 김창옥 교수님 모두 인간의 대한 따듯함이 있다. 말을 잘하는 기술적인 무언가 보단, 사람에게 느껴지는 것이 있다. 나는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기술이 있다고 하더라도 무용지물이라 믿는다.
나도 인간을 좋아한다. 사람을 좋아한다. 좋아하는 이 마음으로, 내가 경험한 것들을 말하고 싶다. 그래서 함께 소통하고 싶다. 한국에서 클래스를 하거나 강연할 때 들었던 그 뭉클함과 따듯함은, 절대 잊을 수가 없다. 그 마음이 커져, 더 잘하고 싶고 더 많이 하고 싶어졌다. 어쩌면, 그들에게 더 좋은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지금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여튼, 강연가가 되는 것이 그렇다.
세 번째는 휘트니스에 무언가를 기여하고 싶다. 거진 20년 동안 체육계에서 생활하며 잘 먹고 잘 살았다. 그래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휘트니스에 선배라면 작은 무언가라도 전해야 한다는 혼자만의 책임감을 갖는다. 개인이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자유롭게 하고 싶다.
오늘도 상상과 공상을 하며,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실천을 해본다. 언젠가 공상하던 것들이 현실로 될 거라 믿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