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생태계를 만들자.
오늘은 조금 이상한 소리를 해볼까 합니다. 돈을 더 많이 벌고,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저는 반대로 생각합니다.
더 돈을 적게 벌어야 한다고 말이죠. 단, “나만의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라는 조건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시간이 정해진 아르바이트를 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저도 말이죠.
제가 생각하는 현재 똑똑한 분들의 일상은 이렇습니다. 한 달의 생활비를 벌 수 있을 정도의 아르바이트만 합니다.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벌고, 남는 시간에는 자신만의 일을 찾습니다. 자신만의 일은 무한의 영역이기 때문에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치열한 과정을 보내야 하죠.
여유 부리고 게으른 시간을 보내라는 것이 아닌, 치열하게 고민하며 나만의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게으름과 치열함의 차이는 완전히 다르니까요.
과거의 시대와는 다릅니다. 최저 임금이 올라온 시대에서 일정 기간의 아르바이트만 하더라도, 충분히 기본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명품 가방을 사야 한다거나, 좋은 것들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어쩌면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던 아르바이트에서 또 다른 영역의 확장이 될 수도 있고, 치열하게 보낸 시간에서 나만의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제 자신의 채널에서 자신의 일을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자신이 브랜드가 되어 자신만의 일을 하고,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 협업하는 시대가 될 거로 생각합니다.
나만의 생태계를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