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 작가님, 오늘의 글 감사해요. 싱잉볼을 등록하던 시기에도 함께 무언가를 하고 있었다는 게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먼저 지도자로서? 제 생각을 공유해 볼게요!
가장 우선은 “빨간 자동차의 시선”입니다. 제가 효진 작가님에게 빨간색 자동차를 찾으면 5만 원씩! 드릴게요!! 라고 말하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지금보다 빨간색 자동차, 혹은 빨간색과 관련된 것들이 훨씬 더 쉽게 자주! 보게 되실 거에요. 그것이 뇌의 움직임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의식과 의식적인 모든 것을, 건강하게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에요.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부정적인 것들이 쉽게 보이니까요.
두 번째는 진동과 파동입니다. 우리는 물로 이루어져 있잖아요. 세포로 말이죠. 그래서 진동과 파동을 느낄 수 있고 공명할 수 있다고 해요. 비슷한 사람끼리 더 친해지고, 만나게 되는 것도 같은 파동을 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단어를 쓰는 것, 비슷한 운동을 하는 것, 비슷한 무언가를 하는 것도 비슷한 파동과 에너지를 내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와 효진 작가님은 비슷한 파동을 내는 사람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파동이 비슷한 사람과는 무엇을 해도 재밌고 좋더라고요! 그리고 편안하고요!!
공감을 잘하는 사람일수록, 불안함과 스트레스를 더 잘 느낀다고 합니다. 과거의 효진 작가님은 그런 점이 있어 보였던 것 같아요. 지도자의 시선입니다. 하하. 하지만 지금은 달라진 파동을 내시는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에 집중하고, 흔들리지 않고, 타인을 마음으로 공감해 주고, 좋은 점들을 순수하게 칭찬해 주는 것들을 보면서 느끼거든요.
여튼, 글도 재밌게 읽었지만, 오랜만에! 운동 지도자로서의 생각을 나눠봤습니다. 하하. 그리고 호흡이 찰 수 있는 움직임을 해보세요!! 슬로우 조깅, 걷뛰 걷뛰, 계단 오르기, 언덕 오르기, 물속 걷기, 냉수욕 참기, 숨 참고 걷기, 벽 쌔게 밀어보기, 배에 힘주고 주먹 꽉 쥐기와 같은 움직임을 추천합니다. 하하.
자세한 건 만나서 이야기해 드릴게요! 오늘의 글도 감사합니다!!
아참!! 저도 호오포노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