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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vs 현명함

그레이트 마인드 셋

by 움직임 여행자

우리는 “열심히”를 강조한다. 아주 어렸을 적부터 그렇다. 게으름은 나쁜 것이며 열심히는 좋은 것이라고 교육을 받는다. 물론 열심히 하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때로는 그 열심히 하는 마음 때문에 어려운 길에 직면하기도 한다.


이제는 열심히 살기보단 현명하게 사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하나의 직업으로 오랫동안 생활할 수 있었다. 대부분은 은퇴할 때까지 한 직장에서 오랫동안 우직하게 열심히! 보내면 인생을 잘 보냈다고 말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다. 평생직장이라는 단어는 사라졌다. 그래서 늘 이직해야 하는 시대다. 그것은 나의 의지가 아닌, 사회적으로 그렇게 되었다고 말하고 싶다. 그래서 우리는 반강제적으로 늘 선택의 연속인 삶에 살고 있다.


기회라는 것은, 우연히 만난 무언가에서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사는 것을 말한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다양한 길을 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보단, 현명함이 필요하다. 누구를 만나느냐, 어떤 직장을 선택하느냐, 어디 부동산을 사느냐, 어느 주식을 사느냐, 어떤 배우자를 만나느냐와 같이 복잡한 삶에서 늘 불안한 선택의 연속이다.


솔직하게 말하면, 열심히 살기만 하는 친구들을 컨트롤하기 쉽다. 그들이 보고 싶고 듣고 싶은 메시지만 전해주며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인간이 아니라 괴물이다. 사업을 하면서 종종 괴물들을 만나봤기 때문에, 절대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


그래서. 각자 더 좋은 길을 가고 평안한 상태에서 행복하게 만나자고 말하기 위해 이 글을 쓰는 것이다. 우리 하루에 한 번씩은 꼭 멈춰서, 지금을 바라보고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자. 하루에 생각하는 시간 한 번만 가져도, 나의 많은 일상을 정리할 수 있다.


우리 현명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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