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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무명 Oct 07. 2019

데이터로 러닝 하기(1)

자세교정으로 정량적 수치들 높이기 

- 스마트워치로 30/60 인터벌 러닝을 계속하고 있다. (이전 글 참고)

https://brunch.co.kr/@ueber/165


- 일단 이번 주엔 이전 보름과 통계치를 비교했을 때 이동거리, 심박수의 10% 증가가 있었다. 

- 이전 보름간은 그냥 뛰었다면, 이번 주에는 자세에 더욱 신경 쓰며 달렸다. 

- 스스로 관찰 결과 목이 조금 앞으로 쏠린다는 느낌이 있었고(거북목, 라운드 숄더) 발을 차며 달리는 느낌, 무릎을 더 드는 느낌이 적었다.

- 이게 맞는 방향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슴을 더 피고 다리를 가져와 발을 차는 느낌에 더 집중했음. 

- 꼭 이것들 때문에 기록이 좋아졌다고 볼 순 없겠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사실은 확실한 듯. 


https://www.youtube.com/watch?v=AzztG4u8ArU


- 생각해보니 스트레칭 안 함, 러닝 장소로 가볍게 뛰는 걸로 대체했었음. 

https://www.youtube.com/watch?v=q0QENyocfZo


- 이 정도의 전력질주는 안 했다. 그러나 다양한 자세를 익히고 변경해가며 해도 재미있고 운동되겠다 싶음.

https://www.youtube.com/watch?v=wlWiHdrpHJM


- 다음회차에 시도해볼 것 : 팔치기, 다리 드라이브

- 다음회차 전에 확인할 것 : 위 영상들 훑어보기 

- 전문가에게 피드백받을 것 : 발목-정강이 사이 근육이 당기는 느낌이 증가했는데 바닥 치기에 더 집중해서 그런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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