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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운오리새끼 민 Aug 08. 2022

뚱이의 일상

작은형아가 자면...

TV를 보던 작은 형아가 피곤한지 스르르 잠이 들었다. 

곁에서 지켜보고 있던 뚱이 조용히 작은 형아 옆으로 가서 눕는다. 

작은 형아를 살짝 바라보고는 그리고 같이 잠이 든다. 

작은 형아 꿈나라에서 만나요.     



뚱이의 시각 - 작은 형아 같이 자!

TV를 보던 작은 형아가 어느새 잠이 들었다. 

작은 형아 곁으로 가봤다. 


'형아 자?'


역시 반응이 없다. 

잠이 푹 든 모양이다. 

작은 형아 어깨 옆으로 가서 누웠다. 

다시 작은 형아를 바라봤다. 

여전히 눈을 감고 자고 있다. 

나도 졸립니다. 


‘작은 형아 꿈나라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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