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가 나비의 세계를 알지 못하듯, 우리도 온 세상을 다 알 수는 없어요. 다만 애벌레가 나비가 되듯, 우리 자신이 변화될 때 조금 더 알 수 있을 뿐이에요. 그래서 변화는 좋은 것입니다. 약간의 두려움이 따를 수도 있지만 변화는 성장하고 있다는 표시예요. 사춘기 시절에 겪는 신체의 변화, 마음의 변화가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가오는 모든 것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해요.
/ 「꿈을 키우는 교실 밖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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