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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아이북스 Aug 11. 2021

[오늘의 한마디] 너의 이웃은 너 자신이다


너의 이웃은 너 자신이다'라는 말은 썩 유쾌하지 않다.


마치 유원지나 놀이공원에서 볼 수 있는 거울의 방이 떠오르듯 괴리적인 영역이 점차 우리들의 일상을 에워싸고 있는 느낌이다.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것은 우리 자신 안에서 서서히 우리를 잠식하고 있는 중이라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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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906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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