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다가옴을 무심하게 지나치는 사람이 되고싶지 않다.
봄이 오면 개화 시기를 확인하고
가을엔 트렌치코트를 세탁하며,
여름엔 빙수집 도장깨기를 기대하는 인생을 살고싶다.
예민하고 내향적이며 소소하게 웃긴, 또 조금은 따뜻한 사람입니다. 기억하고싶은 일상의 단편들을 짧은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