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아이스크림

by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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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함으로 눈물을 막아보려고

비닐봉지 가득 사와서는 이불을 뒤집어 쓴 채

한 입. 또 한 입.

달콤함만큼의 차가움이 몰려들어서

결국 울고 말았던 어느 봄날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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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타랑]

Blog : http://blog.naver.com/hik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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