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방콕: 12. 통로의 마지막 밤

일곱날 일곱가지 이야기. 셋째날, 혼자라면 더욱 좋아 DAY 3-3

by 유진





방콕에서 사흘을 지낸 밤.

늦은 저녁 어슬렁, 근처의 맥도날드를 갔다.

야식을 먹고 게스트 하우스로 돌아와 짐을 쌌다.


저녁에 같은 방을 썼던 사람들과 맥주 한 캔을 마셨다.

한명은 파타야로, 한명은 아프리카로 떠난다고 했다.

나는 내일부터는 카오산 로드로 숙소를 옮긴다.


이상하지. 고작 며칠 머물렀을 뿐인데.

헤어지는 게 서운하다니.


그래도 그러니깐, 여행인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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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송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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