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기에 목숨을 걸어라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존재를 느껴 본 적이 있는가? 어떤 순간, 그냥 자신이 거기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그곳이 사무실이든, 길거리든, 지하철 안이든, 잠들기 전 누워있을 때이건...
주의를 온전히 자기 자신에게로만 집중한 채 자신의 '존재'를 느끼는 것은 가히 경이로운 경험이다. 어떤 생각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자신이 그 순간 거기에 존재하고 있음에 대한 집중이다.
행복은 그저 존재하는 것이란 사실. 어떤 이는 이러한 깨달음으로 인생이 바뀌었다고 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