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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

by freegarden

선한 사람으로 살려고 노력했던 것에는 거짓이 없다.

하지만 내 안에 너와 나를 가르는 선을 갖고 있었던 게 아니었을까… 나는 도움을 주는 사람, 너는 도움을 받는 사람이라고… 오만하게도…


알지 못하고 지은 죄들에 대해 참회합니다. 부디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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