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탄생 후 지금까지
독대해야 했던 건, 그저 사랑이었다.
사랑으로 충만한 상태로 태어났음에도
다른 이들이 중요하다 여기는 것들에 허덕이다가
‘사랑’이라는 단어 하나 깨닫고 떠나게 되는 것이다.
ㅎㅎㅎ
어려울 것 없었는데, 한참 걸렸네.
세계 40개국에서 살아 보았다. 시한부 선고를 받고 미뤄왔던 글쓰기를 시작했다. 지난 날을 돌아보며 사랑하지 않은 순간들을 후회했다. 부디 자신과 삶과 사람을 깊이 사랑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