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주님,
당신은 이 고통 가운데도
제가 좋아하는 게 뭔지,
저를 웃게 하는 게 뭔지,
너무 잘 아시는 분…
아름다운 분들과 함께
지금, 이 순간. 사랑합니다.
빨리 나으라는 말하는데, ‘죄송하다’는 아이의 마음이 너무 맑아서… 고맙다고 답하기가 부끄러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