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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reegarden Jul 28. 2022

선종을 원합니다.

암은 암이고,

마비는 마비고,

고통은 고통이며,

죽음은 죽음이다.


그 어느 것 하나도 받아들이는 게 쉽지 않은 것들…

 한꺼번에 마주하고 바라보고 있는 

선종을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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