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수레가 요란하다.

가볍지 않은 투자가가 되자

by 빼어날 수

부제 : 주식판에 고수와 하수라는 개념이 존재하는가?

산이 - 아는사람 얘기


https://youtu.be/eVdjb3AtKpM


나는 이 바닥에 고수와 하수란 프레임은 없다고 본다. 고수란 참 좋은 듣기 좋은 단어지만 고수프레임에 갇히는 순간 주변을 의식하게 된다. 내 말이 때론 틀릴 수 있고 맞을 수도 있다. 종목이나 투자처를 찿는 과정은 일종의 연구 과정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때론 연구과정 속 실수가 새로운 답을 도출해 줄 수 있는 실마리들을 제공해준다.



때론 투자를 결과값만이 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고수라는 프레임을 가지는 순간 고수는 항상 올바른 답을 제시해야 한다는 중압감의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때론 도전적 정신으로 새로운 방향성을 가지고 포트폴리오를 짜야 되는 시기가 오지만 고수는 자기 고수란 프레임을 지키기 위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접근방식의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밖에 없다. 이프레임을 지키는 이유는 명예나 지위를 위해서 또는 명예에서 오는 돈을 위해서 이유는 다양할 것이다.

( 유료리딩업체를 이용하지 말아야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다)


인터넷에 매매일지를 올리는 사람들을 잘 관찬해 보면 수익 날 때만 매매일지를 쓰는 날이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이너스로 진입한 순간 매매일지를 띄엄 띄엄 올리기 시작한다. 인터넷상은 나의 일지를 타인과 공유하기 때문에 타인에게 조금더 잘 보일려는 욕구에서 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그럼 매매일지를 쓰더라도 좋은 투자/트레이딩/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강박증에 의해 매매자체에 지장이 오기 시작한다.

( 인스타에서 늘 재미있고 즐겁게 사는 모습'만'보이는 사람들 또한 강박증이 있을 것이다 )


이러한 고수란 프레임에 갇히게 되면 심적으로든 생각으로든 점점 도태될 수 밖에 없다. 인스타 같은 공간에서 또한 늘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만 보이다 보니 팬들에게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 있을만한 고민을 털수 없는 것이다. 늘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존재하 듯 양면성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될 것이다.


하지만 일반 커뮤니티나 유튜브 플랫폼에서는 스스로 고수라 칭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다는 점이다. 뭐 사람들이 자기를 떠받아 주는 것은 정말 기쁜일이다. 하지만 점점 도태되는 사고방식을 가질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것이 고수라는 프레임이다. 자기가 하수라 생각하는 분들은 고수가 되기위해 이것 저것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지만 고수는 반대가 될 수 있다. 상대방과의 의견이 다르면 나와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너는 틀렸어가 되어버리기가 일수이다.

스스로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는 것은 좋지만 특정 프레임에 갇혀 자기의 성장동력을 잃어버리지 말았으면 한다


스스로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는 것은 좋지만 특정 프레임에 갇혀 자기의 성장동력을 잃어버리지 말았으면 한다.


(+추가 여담)

돈을 크게 벌었던 위인들의 얼굴을 보다보면 종종 아기나 어린이 같은 느낌을 주는 귀여운 상들이 많다. 특히나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워렌버핏 쁘디건희 등등 아기와 같은 얼굴을 가지고 있다. 아기는 순수함과 호기심 그리고 유연성(뼈가 성장하지 않았기에)을 떠올리게 한다.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소비와 생활 투자 등등 트렌드는 변화한다. 특히나 지금 같이 무언가 변혁의 시점에서는 변화가 극대화가 되는 시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미장이 최고 신고가를 도달하며 올라간 것이 아닌가 싶다. 앞으로도 에상하지 못 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이라 판단된다. 내 기준에서 전혀 납득이 되지 않는 현상들 말이다. 그렇다면 나는 더 더욱 기존의 사고방식을 조금 더 유연하게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나도 오랫도안 투자/트레이딩을 하면서 주식에 대한 꼰대적인 마인드가 박혀있다.


앞으로는 조금 더 마인드를 고쳐먹고 현 시장을 유연하게 지켜보고 사고해야 겠다...


그리고 위의 내용들은 필자들이 다 해보았던 ㅎㅎ 일들이다. 남들에게 뽐내고 싶은 심리.. 하지만 부질 없다는 것이 팩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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