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엄댕 Dec 10. 2019

성장하는 프리랜서

낭만과 현실 사이



단순히 돈을 주고 시킨 일을 한다고 성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을 하는 과정에서 주고받는 의사소통, 일을 대하는 태도와 방식 등등

수많은 과정들이 오가면서 쌓이는 경험들이 좋은 클라이언트와

열정적인 프리랜서를 만들어주는 것이 아닐까..


물론 열정적인 프리랜서는 제대로 된 외주비를 받을 때 

가장 열정을 불태울 수 있긴 하지만! 사람과 사람이 

일하는 것인데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 정도는 기본인 것이다..


그래서 나도 항상 정신을 차리고 성심 성의껏 메일을

작성하려고 노력한다... 부족한 짬밥이라 아직 허술하지만..

나도 능숙하고 정중한 프리랜서가 되는 그 날까지

계속 생각하고 또 생각할 것.

매거진의 이전글 악성 클라이언트 2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