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엄댕 Apr 23. 2021

신혼의 낭만

같이 장보기




신혼 두 달 동안은 같이 장 보러 다니는 게

너무 재밌었다. 같이 가격 비교를 하고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서로에게

알려주는 소소한 취향 확인의 시간.


이제 어느덧 신혼 4개월 차

꽤 안정된 살림과 반복된 일상에

장보기는 번거로워지기 시작...:)


이제는 반찬 가게와 간편식을

찾아서 헤매기 시작했다...


매거진의 이전글 집 채우기 -거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