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시도의 향연
각자 살림살이가 없어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새로 사야 했던 우리 부부.
식기도 나름 신혼부부 세트로
미니멀리즘 하게…
차곡차곡 쌓아서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는 그릇세트를 샀다.
처음에는 갬성이 살아있고,
소꿉 장난하는 듯 재밌었지만
몇 번의 설거지옥을 겪고
반찬통을 그대로 꺼내먹다가
요즘에는 유리 식판으로 해결 중.
그러나 왜 여전히 설거지 거리는 많은 것인가…
이사 가면 식세기 사야지…
열심히 벌자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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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뜸한 업로드.
외주 일이 많았지만
어쨌든 게으름이 한 몫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