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두서없는 그림일기
하고 싶은 건 하겠다고 다짐했지만
보증금, 꾸준히 나가는 월세를 생각하면
함부로 지를 수 없다고 결론이 났다.
하지만 좋은 시도였고,
앞으로 내가 어떤 부분을 채워나가야 하는지
조금의 가닥이 잡혔다.
취업을 하기에는 늦은 나이지만
나의 일을 시작하기에는 늦지 않은 나이다.
나 혼자 스스로 해나갈 수 있을
능력과 담력이 생겼을 때를 기다리는 중
엄댕과 임댕 사이. 신혼부부의 소소한 일상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