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 없는 회사생활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는 워라벨이 좋다.
정시퇴근, 적당한 업무, 좋은 팀원들.
하지만 적당한 업무만큼이나 적은 월급.
(단순 업무라서 급여가 적다. 이해하지만 인간의 욕심이란)
포트폴리오로 쌓을 작업이나 그만큼의 경력을
취급해주지 않을 것 같은 단순 반복인 업무 내용.
그래서인지 대부분 이직을 마음 한편에 품고 있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인데 주변의 말에 의해 더 가열하게
이직의 꿈을 키우고 있다.
적당한 준비기간을 가지고 이직해야겠지만
벌써부터 들썩거리는 내 마음을 진정시키기 어렵다.
사실 회사에 들어오는 것은 탐탁지 않았는데
회사 팀 사람들이 좋아서 다닐 마음이 생긴 것뿐.
다른 회사에서 다른 팀을 만났을 때 생길 불상사를
생각하면 이직은 생각도 하기 싫다.
나도 모르게 지금의 평화로움에 홀려서 안주하는 것이
나쁘지는 않은 요즘. 더 나은 삶이 무엇인지 계속 생각하게 된다.
지금의 평화 속에서 천천히 나은 삶을 준비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론.
항상 지금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서 꾸준히 해야 한다.
하지만 집에 가면 왜 이렇게 시간이 없는가.
항상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