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5일

by 마산코끼리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이 헬멧을 쓰지 않은 것을 보면

아들은 곧장 이렇게 소리친다.

"아빠! 오토바이 탔는데 왜 헬멧을 안 썼지?"


아들에게 올바른 상식을 가르쳐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자신의 상식에 어긋나는 상황에 어떻게 반응하는 것이 옳은지도 가르쳐야겠다.

그리고 때로는 나의 상식이 모두의 상식이 아니라는 것도 가르쳐야겠다.

나도 잘 안 되는 것을 아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아버지란 것은 어려운 것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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