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코로나 덕(?)에 집에 머무는 날이 많아지니, 창밖으로 가을하늘을 바라보는 시간도 길어진다.
파란 하늘은 어느덧 구름들의 캔버스로 변한다.
뭉게구름, 새털구름, 양떼구름들이 그려내는 멋진 자태들을 모아봤다.
은퇴 후 무직으로 보낸 세월 15년, 사진과 여행을 즐기며 살았습니다. 80이 된 노인의 체력으론 이것도 힘들 것 같습니다. 남은 인생은 글 쓰기로 마감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