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가을하늘의 향연

by 이철우

코로나 덕(?)에 집에 머무는 날이 많아지니, 창밖으로 가을하늘을 바라보는 시간도 길어진다.


파란 하늘은 어느덧 구름들의 캔버스로 변한다.


뭉게구름, 새털구름, 양떼구름들이 그려내는 멋진 자태들을 모아봤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흑사병이 중세 유럽에 남겨준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