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불가능을 가능으로

도전

by 백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데 드는 힘과 용기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데 드는 힘과 용기는 사실 그렇게 큰 게 필요한 게 아니다.


'불가능'의 '불'을 불살라 버릴 만큼의

힘과 용기만 있으면 된다.

우리는 가끔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하고, 도전 앞에서, 으레 겁을 먹고 주춤주춤 뒷걸음치거나, 손사래를 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건,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거나, 너무 큰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불가능'의 '불'을 불태워 버릴 불씨만 준비되면 된다.


간혹, 과한 욕심과 의욕에 너무 큰 불씨를 준비해 덤비는 사람이 있다. 그럼 '불가능'의 '불'만 불태우는 게 아니라, '가능'까지 불태워 버려, 번아웃 되는 경우를 우리는 종종 보게 된다.


그러니 때가 되지 않았다고, 용기가 부족하다고, 힘을 더 비축하고 나서 도전해야지 하고, 미루고 있는 일이 있다면, 있었다면, '불'을 불태워 버릴 만큼의 불씨만 가지고, 지금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버리면 어떨까?

keyword
작가의 이전글잘 살고 있다는 방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