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시 10분에 일어났다. 명상을 했다.
운동을 했다. 무릎은 통증 신호를 보낸다. 왼쪽 무릎은 바깥쪽으로 자꾸 돌아가는 습관이 있었다. 50년 만에 알았으니 너무 오래 모른 척했다.... 미안혀... 내가 잘못했네... 앞으로 잘 살필게...
G선상의 아리아는 유명한 곡이다. 편곡도 많이 되었다. 어릴 적 이 음률은 달콤하게 들렸다. 끝은 약간 쓸쓸한 맛이었다. 이제는 어떠냐고... 평온하게 들린다. 달달함과 씁쓸함은 다른 것은 아니었다.
다른 감각인 것 같지만 같은 것처럼 느껴지는 어느 아침. 여름이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