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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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시 30분에 일어났다. 명상을 하고 다시 누웠다. 비가 많이 왔다. 뒹굴거리다가 일어나서 어제 장만한 잡채를 볶아서 남편과 둘이서 나눠 먹었다. 소화가 잘 되라고 참기름으로 볶아서 아주 고소했다. 새로 지은 밥에 국간장,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서 먹었다. 약간 민망하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이다. 초등 입맛이 확실하다. 소고기, 계란, 간장 비빔밥이라니... 53세에 어울리지 않잖아,,,
그래도 국간장이잖아!!!
보리별의 브런치입니다. 소중한 날들을 기록합니다.